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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퀸스,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에 7백만원 상당 물품 기부

관리자 2022-11-15 조회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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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정우섭)는 마스크 제조·판매 업체인 ㈜유퀸스(대표 이현경)으로부터 7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유퀸스는 코로나19 재유행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역물품 구비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자사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올해 12월까지 인천지역 내 장애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퀸스 이현경 대표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독감 바이러스도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마스크 착용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전달한 마스크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우섭 인천지부장은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게는 가계 부담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퀸스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소중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