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퀸스 소개

미세먼지와 질병

질병을 유발하는 미세먼지, 유퀸스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미세먼지는 굴뚝 등 발생원에서부터 고체 상태의 미세먼지로 나오는 경우(1차적 발생) 와 발생원에서는 가스 상태로 나온 물질이 공기 중의 다른 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미세먼지가 되는 경우(2차적 발생)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가 연소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이 대기 중의 수증기, 암모니아와 결합하거나,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이 대기 중의 수증기, 오존, 암모니아 등과 결합하는 화학반응을 통해 미세먼지가 생성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2차적 발생에 속한다. 2차적 발생이 중요한 이유는 수도권만 하더라도 화학반응에 의한 2차 생성 비중이 전체 미세먼지(PM2.5)발생량의 약 2/3를 차지할 만큼 매우 높기 때문 이다.

또한 미세먼지는 가정에서 가스레인지, 전기그릴, 오븐 등을 사용하는 조리를 할 때도 많이 발생한다. 미세먼지는 조리법에 따라서 그 발생정도가 다른데, 기름을 사용하는 굽기나 튀김요리는 재료를 삶는 요리보다 미세먼지를 많이 발생시키며, 평소 미세먼지 농도보다 최소 2배에서 최대 60배 높게 발생시킨다.

미세먼지의 문제점

미세먼지에 오래도록 노출될 경우 우리 신체 면역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여러 가지 질병을 발생시킨다.

천식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기관지와 폐에 쌓인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 원인이 되며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천식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시야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두통

납이나 비소, 아연 등 유해 중금속 농도가 높은 미세먼지를 마시면 멀쩡하던 사람도 기침하게 되고 목이 아프고, 피부 트러블을 이르키기도 한다. 머리가 굉장히 아프거나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이 생긴다. 그중에서도 황산이온이나 질산이온 등은 황사 속 먼지와 흡착되면서 산화물로 변해 호흡과 함께 폐로 들어가게 된다. 이 물질이 폐로 들어가면 기관지염이나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아토피

모공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모공으로 침투해 아토피 등 피부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여드름이 있거나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 역시 황사가 온다는 예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인슐린 저항성

대기오염 미세먼지의 주성분인 다환방향적탄수소(PAH)가 노인층, 특히 과체중 노인 여성의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슐린 저항성(IR)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리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인체는 혈당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대사증후군은 물론 심장병·당뇨병 등까지 초래할 수 있다.

마스크를 써야하는 이유

미세먼지 뿐 아니라 현대사회에 들어서 신종플루, 사스, 에볼라, 홍콩독감, 메르스 등 다양한 호흡기질환의 바이러스들이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공기 중에 감염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병원에 방문 시에도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 질환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위에도 언급했듯이 요리를 할 시에도 조리방법에 따라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취생부터 요리사,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조리 시에도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여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보호해야 한다.